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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기일전..

서현범수아빠 2008. 8. 8. 18:26
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.
내이름을 건 일들을.. 무언가 내가 내손으로 한다는건...
꽤나 머리아프고.. 짜증나지만.. 흠.. 걍. 열심히 해야겄다..
이 유명 무실한 블로그도.. 좀 잘 만들어 볼까봐....
작심삼일...


seed ... 씨를 뿌리다.. 흠.
회사 등록을 하라고 해서.. 만든건데..
주변 반응은 캐안습이다.
그래도 뭐..어때...
언제 내가 눈치보고 살았더냐...
대표란 말이 좀 어색하다..
직원 달랑 두명인데....나포함 모두 세명인 우리 seed 식구들..
그들에게 나는 이제 희망이다.
내가 움직이고 바쁘게 살아야... 그들에게 희망을 줄수있다.
내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민정이와 서현이.. 범수에서..
2명이나 더 늘어났다.
살아야한다.. 열심히...누구보다도..
난 지금까지도 그래왔고.. 앞으로도 그럴것이다.
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, 진심으로 대할것이며..
내가 그들을 소중히 하는 만큼,그들에게 나도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싶다.
...................

다시 시작이란 말을 혼자 되뇌어본다...